[2023.2.06. 교직일기] 담임 준비하기-1
시작하며 교직일기를 작성해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주마다 한번씩 남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자 하지만 매일 남겨야 할 때도 있고, 방학때는 뜸해질 수도 있어서 일자별로 기록하고자 한다. 23학년도에는 왠지 담임을 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물론 담임 경험이 4년정도 되지만 1년만 쉬어도 감각이 확 떨어진다. 오랫동안 알고 지낸 진짜 믿음직한 동료교사의 조언으로 두가지 신청을 시작하면서 담임으로써 준비를 시작하고자 한다. 사실 감각적으로 애들에게 원칙을 가지고 잘해줘야지 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올해 빡세게 담임하면서 라인을 다지고자 한다. 1. 손쌤의 담임방 우연히 200명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손쌤(손지선 선생님)의 담임방에 들어가게 되었다. 많은 선생님들이 담임선생님 역할을 충실히 수행..
2023.02.06